(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김혜윤 분)의 단짝 친구 현주 역으로 등장한 배우 서혜원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에 새로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25일 "서혜원 배우가 다양한 분야 수많은 오디션 지원자들과의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쇼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6 새로운 크루로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서혜원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에도 틈틈이 'SNL 코리아' 오디션을 준비해 왔다"라며 "'SNL 코리아' 합격 소식에 너무 기뻤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서혜원만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SNL 코리아' 시즌6에 하차하는 윤가이의 빈자리를 서혜원이 채우게 됐다.
서혜원은 그동안 SBS '사내맞선' 조이사 역, tvN '환혼' 소이 역, '선재 업고 튀어' 현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6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