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두 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사진에 이어 자신의 근황도 알렸다. 황정음은 헝클어진 쇼트커트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모자와 의상으로 상반된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