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이 아빠' 구성환 "두 달 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 근황

입력 2024.08.22 08:21수정 2024.08.22 08:22
'꽃분이 아빠' 구성환 "두 달 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 근황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9년 지기 '애착 동생'과 여름휴가를 떠난다. 웃음과 행복이 2배인 데칼코마니 브라더스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9년 지기 동생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구성환은 "두 달 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라며 광고계를 접수하고 강동구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대세 구 씨'의 근황을 공개한다. 반려견 꽃분이의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으며 꽃분이가 10만 유튜버가 됐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전한다.

휴가 때마다 여행을 간다는 구성환은 "오늘 올여름 첫 휴가를 간다"라며 9년 지기 동생과 차를 타고 여행 목적지로 향한다. 그는 동생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동생의 푸근한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웃음이 터지는 구성환의 반응이 미소를 유발한다.

구성환과 동생은 힐링의 필수 덕목인 휴게소에 들른다. 간단하게 먹자며 휴게소 간식 쇼핑에 나선 두 사람의 네버엔딩 애피타이저 타임이 폭소를 안긴다.
소시지부터 핫도그, 맥반석 오징어구이, 호두과자 등 휴게소 간식으로만 무려 5만 원어치를 주문하고, 먹는 데까지 15분밖에 걸리지 않는 데칼코마니 브라더스의 행복한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구성환이 동생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장소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져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강원도 고성의 봉포 해변. 숙소에 짐을 푼 구성환과 동생은 봉포 해변에서 보트 타기에 도전하는데,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의 거센 파도에 내동댕이쳐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웃음도 행복도 2배인 구성환과 애착 동생의 여름휴가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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