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칼린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출연한 가운데 MC들로부터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냐?"라는 질문을 받아 이목이 쏠렸다.
그는 "너무 오래 달려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창작 작품을 계속해서 저 좀 삭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박칼린은 "보통 한두 달은 쉬지 않나? 그런데 1년을 쉬어 본 적이 없다. 그런 낭만이 있다, 다른 나라 가서 1년 살기"라며 "사파리를 가 볼까? 이탈리아를 가 볼까? 충전할 겸 다르게 뭔가 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제가 계획을 세웠는데,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