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정유미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정유미와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여러 방면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 29일과 9월 12일 '우씨왕후' 파트 1, 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정유미는 드라마 '검법남녀',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뿐 아니라 정유미는 유튜브 채널인 '그 유미 말고'를 통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