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완선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집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영원한 댄싱 퀸 김완선과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헤어디자이너 태양이 함께했다.
이날 김완선은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가족 같은 사이가 된 강수지, 김광규와 절친이자 멘토인 헤어디자이너 태양을 초대했다.
5마리의 반려묘와 동거 중인 김완선은 산이 보이는 경관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한 곳에서 10년 사는 게 소원이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이 동네에서 11년째 거주 중이다"라며 순환식 구조가 눈에 띄는 집 곳곳을 소개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