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준이 천둥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을 언급해 관심을 보았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권은비,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준은 천둥의 집들이 선물을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이준이 휴지를 집어들자 송은이는 "다른 사람이면 휴지 선물 할 수 있다. 천둥 씨와 관계가 있는데 휴지 선물은 좀 (그렇지 않냐)"고 했고, 이에 이준은 "저 축의금 많이 냈다. 천둥 결혼식 모든 하객 중 1위 했다. 세 자리 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제야 MC들이 "그런 얘기를 해줘야지"라며 인정하자 이준은 "그리고 사회 무료로 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