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의 투 샷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이민호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뉴욕에서 한수와 선자(hansu & sunja in newyor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주의 한 길거리 벤치에 앉아 있는 이민호와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드라마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파친코' 시즌2는 오는 23일 공개되며 총 8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