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과 호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들과 함께 해외의 한 호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채 아이들과 수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나영이 큰아들 신우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했으며 이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