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밤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식간에 지나간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진경은 비키니 수영복 사이로 탄탄한 복근까지 과시하면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6월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김진경은 축구라는 공감대로 김승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