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은형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재준이 많이 피곤한가보다, 하루 종일 자네"라는 글과 함께 남편 강재준과 닮은 아들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강재준이 "엄마 나 일어났어 배고파"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강재준과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