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7일 장원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롤라팔루자에서 보낸 뜨거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원영이 속한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첫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속 장원영은 당시 무대에서 입었던 하늘하늘한 의상을 입고 미국 스타일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 중인 월드투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에 쓴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와 핑크빛 메이크업이 귀여움과 고혹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11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