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가 가족 여행을 즐겼다.
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름다운 Hanok(한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한옥에 앉아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폭풍 성장한 두 자녀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들이 방문한 한옥 호텔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해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4년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