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랄랄 "왜 애를 낳아도 살이 안 빠질까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랄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왜 애를 낳아도 살이 안 빠질까요?"라면서 셀카 사진을 올렸다.

랄랄은 부캐릭터 중 하나인 '목욕탕 아줌마 명화'의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붉은색의 파마머리, 짙은 아이라인과 두꺼운 파운데이션을 한 모습. 평소 랄랄과는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4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11세 연상 연인과 지난 2월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한 랄랄은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