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의 첫 가족사진"이라며 "둘이 만나 셋이 되어 이루어 가는 인생의 새로운 한 페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를 가운데 두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근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과 유산 후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임신한 근황을 공개, 지난달 17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