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정용이 체지방 10%대를 유지한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개그맨 출신 배우 이정용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배우 김용건이 "관리는 어떻게 해? 소문났잖아, '몸짱'이라고"라는 말을 꺼냈다.
김용건의 얘기에 배우 이종원이 입을 열었다. "지금 얘(이정용) 체지방 10%대밖에 안 나온다"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종원이 이정용의 철저한 관리 비법을 대신 공개하기도 했다. "예전에 한정식집에 같이 갔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60첩 있어도 안 먹고, 닭가슴살만 먹었다. 그걸 참더라"라고 알렸다.
이정용이 열심히 관리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일을 오래하고 싶기 때문이다"라면서 "술도 먹고 싶고 그렇지만, 그 기쁨보다 제가 일하는 기쁨이 더 크다. 그래서 그런 걸 포기할 수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