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이 4년째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큐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영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마이큐와 김나영이 함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서로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했으며 이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