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세배"…'다섯째 임신' 정주리, 벌써 만삭 같은 D라인

입력 2024.08.04 12:06수정 2024.08.04 12:07
"덩치 세배"…'다섯째 임신' 정주리, 벌써 만삭 같은 D라인
정주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다섯 째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태교 여행을 인증했다.

정주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 없는 태교 여행 1일 차"라며 "남편과 마브(지인)과 함께! 마브 옆에 나 덩치 3배라 반 자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밤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 4개월 차에도 배가 많이 나왔다며 "지금 너무 걱정인 게 우리 애들의 만삭 때 몸무게보다도 더 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만삭 같은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2019년 셋째, 2022년 넷째를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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