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프미나)'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전날 공식 SNS(소셜 미디어에)에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 '쿨(COOL)' 버전을 게재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시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팝적인 분위기의 빈티지한 서머 룩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거칠고 메마른 풍경과 멤버들의 카리스마 깃든 표정이 어우러져 묘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세 가지 버전의 '슈퍼소닉'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이들은 앞서 '히트(HEAT)' 버전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면모와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했으며, '쥬시(JUICY)' 버전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슈퍼소닉'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을 포함해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0일 오피셜 티저, 12일 앨범에 수록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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