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45)의 첫째 딸인 모델 이재시(17)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국내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45)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시는 2020년대에 들어서 모델로 활동했다.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에서 열린 패션쇼의 모델로 무대에 섰다. 이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2020년 12월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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