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2장을 올렸다.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손연재는 청순한 미모,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치명적인 입술"이라고 적고 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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