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3일 방송분 예고편에서 "리액션이 미적지근 하거나 없으면 주면서도 상전 모시는 느낌이 든다. 치사하다"고 토로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 며느리와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하자 공감하며 이 같이 전했다. 이혜정 역시 박수홍의 말에 동의하며 가족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는 뉘앙스로 예고편이 전개됐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