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종철이 중학생 딸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종철 딸 시현 양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정종철은 "어제 딸내미 겁나 설득해서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돼? 올려도 돼? 해서 허락 받고 올려요"라고 했다.
한편 정종철은 2000년대 초 중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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