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응원했다.
바다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다와 'S.E.S.' 출신 배우 유진, 민희진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얼굴을 밀착하며 우정을 뽐냈다.
세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연을 맺었다.
한편 민희진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등을 놓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사내 괴롭힘(성희롱 피해)을 당한 여직원을 외면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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