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김광규, 머리 맞대고 다정 "우리는 67년생 동갑"

입력 2024.07.30 17:58수정 2024.07.30 17:58
강수지·김광규, 머리 맞대고 다정 "우리는 67년생 동갑" [N샷]
가수 강수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강수지와 배우 김광규가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30일 강수지는 인스타그램에 김광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거울을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밝은 표정인 이들의 인연은 동갑 친구. 강수지는 "동갑, 어제부터 말 놓기로 했어요, 늘 감사"라고 했다.


가수 김완선은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강수지와 김광규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1967년생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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