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영탁이 올 추석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30일 TV조선은 추석특집 '영탁전'이 오는 9월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영탁의 단독쇼인 '영탁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 온가족이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쇼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공연 실황 중계가 아닌,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쇼다.
'영탁전' 공개 방청은 TV조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기재된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내달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후 당첨자에게 내달 29일 오후 5시 '영탁전' 녹화가 진행될 자세한 장소가 공지된다.
방청 신청시 본인이 방청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 영탁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 영탁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나 꼭 듣고 싶은 노래 등 사연과 신청곡을 표기해야 한다.
'영탁전'에서는 방청신청과 별도로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당첨자는 영탁이 직접 준비한 특별 추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역시 TV조선 공식 SNS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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