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M)가 공연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29일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 27~28일 총 4회에 걸쳐 '2024 이민우 팬 콘 오리지널 인텐션(2024 LEE MIN WOO FAN CON Original Intention)'을 개최했다.
이민우는 '미노베이션(Minnovation)', '아임 히어(I'm Here)'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스릴러(Thriller)', '비야', '러브 슈프림(Love Supreme)', '아이.엠.유(I.M.U)'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작가 이민우'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민우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작품들을 공개했다. 이어서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작품을 완성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과 에피소드들을 설명했다.
4회차 마지막 공연에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참석해 자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이민우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월 22일까지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 전시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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