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1장을 올렸다.
반려견 루비를 안고 산책 중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똑한 콧날과 눈부신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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