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이수근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교습소를 연다.
KBS 2TV '메소드 클럽'은 희극인과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연기수업이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코믹 연기 차력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수근과 이수지, 곽범이 진행한다.
이수근은 희극부터 액션, 차력까지 섭렵했다. 공개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련한 생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지는 부캐릭터 '린쟈오밍', MZ교포 '제니'로 인기를 끌었다.
'해피투게더4'(2018~2020) '홍김동전'(2022~2024) 이명섭 PD가 연출한다. 다음 달 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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