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종신(55)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46)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와 데이트"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주차장을 걷고 있는 전미라와 딸 윤라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라임 양의 독사진도 공개했다.
올해 15살인 윤라임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라임 양의 키가 168~169㎝임을 밝혔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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