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신곡 '후'(Who) 인기가 뜨겁다.
지민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는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R&B 곡이다. 올해 나온 K팝 중 가장 많은 일일 스트리밍 수를 기록, 19일 3위로 진입했다. 발매 5일 차에 반등해 1위를 찍었으며, 23~26일 나흘간 정상을 지켰다.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흥행 몰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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