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솔로 가수로서 열일을 예고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8월 솔로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9월 6~7일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공연으로 투어의 막을 연다. 추가 공연 지역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내달 7일 오후 8시에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8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찬열은 최근 아시아 7개 지역 팬콘 투어 '디 이터니티(The Eternity)'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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