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금쪽 아들' 수학 천재…"최우수상 받았어요"

입력 2024.07.27 11:58수정 2024.07.27 11:59
이지현 '금쪽 아들' 수학 천재…"최우수상 받았어요"
[서울=뉴시스] 이지현과 아들의 모습.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이번에도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아들의 수학경시대회 메달과 상장을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지현은 "3학년인데 4학년 시험에서 최우수 받고, 최우수끼리 모여 한번 더 hmc 전국 본선 나가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화이팅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과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기도 했다. 오은영 박사가 솔루션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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