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식탁에 뱀이 왜? "우리나라에 나랑 GD만 있어"

입력 2024.07.27 06:06수정 2024.07.27 06:06
김재중 식탁에 뱀이 왜? "우리나라에 나랑 GD만 있어"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김재중이 국내에 자신 포함 단 두 명만 가지고 있는 식탁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화려한 주방을 공개했다. 그 중 뱀이 그려진 식탁이 눈길을 모았다. 김재중은 "뱀이 정말 기운이 좋다. 재물에 좋다고 한다"고 했다. 홍지윤이 "실제로 저 식탁을 산 뒤 재물이 쌓였냐"고 묻자 김재중은 "당연하다"며 "저 식탁은 우리나라에 2명만 가지고 있다. 지드래곤과 저"라고 했다. 이어 "뱀 모양 물건을 지니면 진짜 재물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재중 식탁에 뱀이 왜? "우리나라에 나랑 GD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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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옷장을 보여주며 꼴 보기 싫은 옷을 하나 꼽았다. 군복이었다. 그는 "옛날 생각이 난다"며 "군인 시절이 화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대 전 59㎏이었다가 입대 후 20㎏을 찌워 79㎏이 됐다. 모두 근육으로만 찌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69㎏"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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