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대 후 59㎏→79㎏ 증량…군대서도 '비주얼 쇼크'

입력 2024.07.26 21:19수정 2024.07.26 21:19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군인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 옷방을 정리하다 군복을 발견, "화려했지, 군인 시절"이라며 추억에 잠겼다.
입대 당시 키 178.6㎝에 59㎏이었던 마른 몸매의 김재중은 입대 후 근육으로 20㎏이 증량해 79㎏이 됐다고. 김재중은 입대 후 오히려 보기 좋게 건장한 체격으로 변해 더욱 빛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지금은 67㎏이다"라고 밝히며 화려한 옷들로 미니 패션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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