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노상현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노상현은 새 드라마 '수상한 탐정' 주연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노상현은 올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주연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차기작으로 '수상한 탐정' 주연 물망에도 오르면서 '열일 행보'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노상현은 지난 2022년 애플TV+(플러스)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의 남편 백이삭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김고은과 주연을 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올해 개봉도 앞둔 데다, 오는 8월 윤여정 김민하 이민호 등과 출연한 '파친코2'도 오는 8월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그간의 '열일'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수상한 탐정'은 현재 방송국 편성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