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강훈이 다가오는 지예은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후 18시 0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불타는 런닝픽'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팀원을 차에 태워 팀을 구성하는 게임에서 유재석은 하하, 강훈을 태웠다. 한 명이 남은 상태에서 유재석은 "지효나 예은이(를 태워야한다)"고 했다. 그는 강훈을 보며 "너 지금 속으로 지효 태웠으면 하지?"라고 물었고 강훈은 "흘러가는 대로 하는 거죠"라며 여유를 부렸다.
유재석은 강훈의 대답에 "굳이 또 예은이를 거부하진 않네. 네가 그런 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