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퓨어 블리스(Pure bli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브라톱에 잘록한 허리를 돋보이게 만드는 치마를 입은 제시카가 돌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백조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제시카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하고 개인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빕빕'을 발표하며 6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