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 ·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상 모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피부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 누리꾼은 "20㎏을 감량해야 한다면 3개월, 아님 8~10개월 그 이상 걸리냐"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천천히 빼고 유지하니까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다이어트 중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굶거나 양을 줄여가며 하는 다이어트가 대부분인데, 실패할 확률이 높을 뿐더러 체중만 감량하기 때문에 예쁜 몸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율희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율희의 몸무게는 49.7㎏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