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정신과 상담 '19금' 질문에 "어떻게 해요?" 당황

입력 2024.07.19 23:43수정 2024.07.19 23:44
전현무, 정신과 상담 '19금' 질문에 "어떻게 해요?" 당황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정신과를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진지하게 검사를 받았다.

먼저 검사용 태블릿 PC로 MHSQ 검사를 한 뒤 문장 완성 검사를 실시했다. 전현무는 남녀가 같이 있는 모습을 봐도 '아무 느낌 없습니다'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박나래가 "부럽지 않나? 난 지금도 부러워"라고 말했다.

뒤이어 낯 뜨거운 문장이 등장했다. '내가 성교했다면?'이라는 질문에 전현무가 어쩔 줄 몰라 했다. 당황한 그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가 "궁금하다"라며 웃었다.


이목이 쏠린 가운데 전현무가 "이거 어떻게 해요?"라면서 부끄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필수적으로 성적인 영역도 체크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저거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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