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오늘 '뮤직뱅크' 출격…신곡 '플러팅 엑스'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4.07.19 11:23수정 2024.07.19 11:23
다크비, 오늘 '뮤직뱅크' 출격…신곡 '플러팅 엑스'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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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다크비(DKB)가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치명적 복근 플러팅에 나선다.

다크비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얼반 라이드'(Urban Ride)의 타이틀곡 '플러팅 엑스'(Flirting X)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플러팅 엑스'는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신조어인 '플러팅'을 활용, 이성과의 관계 속 혼란스러운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리더 이찬이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다크비만의 색깔을 녹였다.

특히, 신곡 안무는 메인 댄서인 희찬을 주축으로 100% 멤버들이 창작했다. 다크비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군무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곡 제목에 걸맞게 복근을 공개하는 '플러팅 퍼포먼스'로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다크비의 신곡 ‘플러팅 엑스’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 곡은 싱가포르, 덴마크, 베트남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편, 컴백마다 각종 지표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다크호스'로 활약 중인 다크비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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