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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원피스' 손연재, 출산 5개월 만에 뽐낸 '극세사 몸매'
입력 2024.07.19 08:29
수정 2024.07.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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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8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꽃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꽃집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명품백을 들고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극세사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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