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40kg대 몸무게를 인증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9.9㎏'이 찍힌 체중계를 올리며 "속이 꽉 찬 여자 49.9"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겨우 나온 나의 몸무게 49.9"라며 "체지방으로 똘똘 뭉쳐 백일 지나고 운동 좀 해볼까 해서 런닝화도 샀는데 비가 오네요"라고 덧붙였다.
박슬기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지난 3월 태어난 둘째를 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3월 둘째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