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야구'가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강야구'의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은 2024 시즌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를 벗어난 적이 없다. 더불어 '최강야구'는 직관 경기를 개최할 때마다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5번 연속, 전 시즌 통틀어 13경기 연속으로 직관 경기 티켓을 완판하며 매진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장시원 단장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기획으로 시작했다"며 이번 시즌 슬로건이 '압도'와 '완전 제패'라고 밝혔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 결과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91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