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이은형이 만삭 배를 휴대전화 거치대로 활용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봐 편하다니까"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은형이 만삭 배에 휴대 전화를 올려두고 영상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강재준은 이은형의 사진과 함께, 과거 다이어트 전 배가 많이 나온 자신의 모습도 함께 첨부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강재준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올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