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며느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이경실-조혜련이 함께했다.
지난주 김학래, 이경실이 '회장님네 사람들'을 찾아온 가운데, '개가수' 조혜련이 '아나까나'와 '빠나나날라'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실은 디즈니+(플러스) '무빙'에 출연한 아들 손보승을 비롯해 딸 손수아도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지금은 예쁘게 잘 살라고 격려를 많이 해준다"라며 아들 내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