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진성이 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진성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진성에게 "3년 후에 은퇴를 하고 싶다고 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진성은 "몸이 조금 아팠을 때에 (얘기했었다). 무명에서 갓 벗어났는데 덜컥 암이 왔었다"고 답했다. 그는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이 왔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성은 "두 병이 힘든 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