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동료 여자 연예인들과 골프 모임을 즐겼다.
이민정은 13일 "지영이 형과 선아 언니 소연이…다음 주 남자 대 남자로 다시 붙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백지영, 김선아, 이소연과 함께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함께 포즈를 취한 미녀 연예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김선아는 이민정의 계정에 "지영이형 민정이형"이라고 댓글을 달며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