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서진이 사장으로서 영업이 만만치 않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린 배우 이서진이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영업 둘째 날 아침부터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샀다. "멕시코 때는 안 그랬는데, 너무 힘들다"라면서 "'꽃할배'('꽃보다 할배')보다 더 힘들어. 그거 쉽지 않거든"이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이 '서진이네2' 다른 멤버들이 고생이라고 하자, 이서진은 "나도 계속 왔다 갔다 하잖아"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도 이서진은 박서준, 최우식을 향해 "느낌 좋다. 오늘 홀 좀 괜찮겠어"라고 말하는 등 영업에 기대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