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임신 중인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인 미초바가 D라인을 인증했다.
미초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 빈지노의 청바지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미초바는 배만 나왔을 뿐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